하나님의 말씀은 영이 성장된 만큼 그 깨달음이 다릅니다.
우리는 영이 점점 자라 장성한 분량에 까지 이르려야 합니다.
영이 어릴수록 말씀을 문자적으로만 봅니다.
영이 성장하면 말씀을 영적으로 깨달게 됩니다.
그리고 영이 점점 더 성장하면 말씀을 더 깊이 내적으로 깨달게 되어
말씀을 천적인 뜻으로 깨달게 됩니다.
어린아이 였을 때는 어린 아이같이 말하지만
영이 점점 더 성장하여 장성하면
어린아이 같은 말은 버리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깊이 감추인 보화를 캐내듯
깊은 내적인 진리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진심으로 회개하고 죄악을 벗어버리고 마음의 평화를 얻어
하나님의 참안식에 들어가야 합니다.
안식일을 철저하게 지키며 율법의 흠이 없던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은
어린양 되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여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문자적으로만 깨달았기 때문에
어린양이 바로 예수님의 그림자였던 것을 깨달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말씀을 머리에 지식으로만 아는 자들은 자만하고 교만하여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남을 함부로 정죄판단하며 비웃고 업신여겨
조롱과 비난과 멸시와 경멸로 모욕하며 변론과 논쟁하기를 좋아합니다.
변론과 논쟁하다 자기의 주장이 통과되지 못하고 인정을 받지 못하면
분노하고 감정이 격하여 다투고 남을 모욕하게 되고
증오하고 미워하게 되어 남을 저주하게 됩니다.
남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것은 영적인 살인입니다.
세째 계명인 안식일인 토요일을 철저히 잘 지키다가 변론하고 논쟁하고
남을 모욕하고 다투다 증오하고 미워하면 '살인하지 말라' 는
다섯째 계명을 어기게 되는 것이 됩니다.
아홉가지 계명을 잘 지키다가 하나라도 어기면 하나님께 죄가 됩니다.
율법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이 법을 지키려다 다른 법에 걸리게 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율법을 온전히 지킬 힘이 없습니다.
율법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법을 어긴 간음한 자신의
어머니와 누이들을 죽이는 이슬람교들을 보게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기 위해 " '간음하지 말라' 는
법을 어긴 누이나 자신의 어머니를 비난하고 죽였는데
자기 자신은 '살인하지 말라' 는 법에 또 걸리고 말았다." 고 고백하며
괴로워하는 것을 TV 에서 보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아이 같이 문자적으로만 깨달지 마시고
영이 점점 더 자라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내적으로 깨달아 영적인 깨달음으로 또 더 나아가 천적인 깨달음까지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자기 유익밖에 모르는
옛자아의 혼의 욕망을 십자가로 죽이고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여야 합니다.
영이 어릴 수록 자기를 높이기 위해 변론과 논쟁하며 다투기를 좋아합니다.
영이 어릴 때에는 들익은 벼가 머리를 밧밧이 치켜들고 흔들어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장성한 영은 벼가 익으면 머리를 숙이는 것과 같이 겸손히 낮아져 남을 섬깁니다.
어린아이 때는 어린아이 같이 말하지만 장성한 어른이 되면 어린아이의 말을 버리게 됩니다.
셋째계명 : 안식일을 기억하여 그날을 거룩히 지키라.
안실일의 자연적인 의미 : 엿새 동안은 사람을 위한 일을 하고 제7일은 주님을 위한 날이며
주님으로 인간이 휴식을 취하라는 뜻입니다.
(주님 편에서 엿새 동안은 지옥적인 것과의 영적싸움의 수고를 표상하며 제 7일은
지옥적인 것들을 정복하고 안식을 취하신 날입니다. 주께서 구속의 모든 역사를 마치는 것을
표상하기 때문에 거룩함 그 자체였던 것입니다.)
안식일의 영적인 의미 : 주께서 인간을 다시 나고 거듭나게 하심을 뜻합니다.
엿새 동안에 수고는 육적이고 탐욕적인 일들과의 싸움을 뜻하고 동시에 지옥으로부터
각사람 속으로 들어온 악과 거짓들을 대항하는 것을 뜻합니다.
안식일의 영적인 뜻은 인간이 주님과의 결합을 뜻하며 그렇게 함으로 거듭나는 것을 뜻합니다.
악과 거짓들을 대항하여 싸움이 계속 되는 한 인간은 영적인 수고를 하는 것이고
그가 거듭날 때 영혼에 안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과의 결합은 참진리와 선이 결합 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그것이 주님과의 결혼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 상태까지 영이 성장하면 하나님의 진리의 선한 사랑의 행함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진리의 선한 사랑의 행함의 열매를 맺은 자들을 데리려 다시오십니다.
속사람이(영이) 먼저 성령으로 거듭나면 영을 통해 겉사람이 다시 나게(혼의 구원) 되는 것입니다.
이때 속사람(거듭난 영)과 겉사람(옛자아의 혼)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며
이중 어느 한편이 다른 편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통해 영이 거듭나고 영을 통해 새로운 혼으로 다시나게 된 사람은
새마음과 새정신을 갖게 됩니다.
인간의 다시남과 거듭남이 영적의미에서 세째 계명인 안식일이라는
계명으로 상징되었다는 것은 이러한 일들이 주께서 지옥들과의 영적싸움과
일치하기 때문이고 지옥을 정복하시고 쉬시는 것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의 천적인 의미 : 주님과의 결합을 의미합니다.
주님과 우리의 영혼이 결합하면 평화를 얻게 되고 지옥으로부터의 공격에서 보호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안식일은 휴식을 뜻하며 최고의 의미로는 평화를 상징하기 때문에
주께서 평화의 왕이라 하였고 우리에게 그 평화를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이 진심으로 회개하고 죄를 벗어버리고 주께로 나아갈 때 마음에 평화를 얻고
하나님의 참안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죄를 벗어버리고 승리하여 하늘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평화와 참안식이 있을 것입니다. 아멘!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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