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려들어서는 안 되는 무서운 말씀들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되기 한 달 전부터
이 도시의 40Km밖으로
빨리 떠나지 않으면 죽는다는
미군의 경고가 있었다.
수많은 삐라 살포를 통해
미군은 히로시마 주민이 대피할 것을
경고하고 또 경고하였다.
이 경고를 받아들인 사람들은
정말 히로시마를 떠나 멀리멀리 피난길에 올랐다.
그러나 그 경고를 무시한 채 남아 있던 사람들은
원폭이 투하되었을 때
모두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다.
미군의 심각한 경고를 무시한 사람들의 결과였다.
오늘날도 사람들이 귀담아 들어야 하며
무시하거나 흘려들어서는 안 되는 무서운 말씀들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은 세상 끝 날에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사들이 의인과 악인을 분별한다는 것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흘려들어서는 안 되는 말씀입니다.
흘려듣지 말아야 할 또 다른 말씀은
다수가 멸망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는 사람은 소수이고
멸망을 받는 사람은 많다는 것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은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고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넓고 편하다고 다 좋은 것만은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 다른 말씀은 구원 받은 줄 알았던
많은 사람들이 멸망하게 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무엇보다 무섭고 슬픈 이야깁니다.
천국에 들어갈 줄 알았던 많은 사람들이
너무 늦게야 거듭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거듭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살다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야 깨닫게 되는데
그때는 너무 늦은 때입니다.
무섭고 두려운 이야기 아닐 수 없습니다.
긍휼의 문이 닫힌 후에야 깨닫게 된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또 다른 말씀은 죽은 후에는 구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덤 저편에는 결코 희망이란 없습니다.
이 땅에서 예수 믿기를 거부한 사람에게
또 다른 기회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이 내게 주시는
마지막 초청의 말씀일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목사님들의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가장 분별하기 어려운 미혹 (0) | 2016.07.19 |
---|---|
[스크랩]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 보지 말라. (0) | 2016.07.19 |
[스크랩] 2016년 7월 16일 ‘웬디’ 자매가 받은 메세지.“내 성도들아, 기뻐하라, 너희의 고통 가운데 기뻐하라.” (0) | 2016.07.19 |
[스크랩] Consequence와 죄짓지 말아야 할 이유 (0) | 2016.07.18 |
[스크랩] Consequence가 있는 것이 복입니다 (0) | 2016.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