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원의 현재성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마 24:48 – 51)

구원은 현재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위의 비유에 나타난 것처럼

주인이 왔을 때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고 있는’ 종이 벌을 받습니다.

좀 더 직선적으로 말씀 드려서

전에 올바르게 살다가도

주인이 올 때에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고 있으면 벌을 받고,

반대로 전에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는 삶을 살다가도

주인이 올 때에

올바르게 살면 벌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어떻게 살았든

주인이 올 때의 삶이 올바라야 구원을 받습니다.

그렇게 구원은 현재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것이 “구원의 현재성” 입니다.

예수님께서 구약을 무시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사실 구약에 근거 해서 가르치시곤 하셨습니다:

최소한, 구약을 거스리지는 않으셨습니다—그래서 흠잡히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위의 비유가

구약을 무시하고 하신 말씀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에 근거 하고 있거나 최소한 구약을 거스리지는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을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위의 비유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약에 “구원의 현재성”을 가르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는 뜻입니다.

있습니다—구약에 “구원의 현재성”을 가르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 … 만일 의인이 그 공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요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겔 18:21 – 32)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등의 말씀들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회개” 입니다—회개 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현재 회개의 삶을 살아야 구원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구원의 현재성”에 대한 설명 입니다.

그렇게 회개의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구원을 보장 하십니다: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겔 18:21 – 22)

물론, 행위 구원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닙니다—야고보가 다룬 열매 구원을 의미 합니다.

죄성을 지닌 인간으로서 비록 완벽하지는 못하더라도

매사에 순종 하고자 하는 노력을 통해 나타나고 증명이 되는

믿음(정확하게는, Belief가 아닌 “Faithfulness”)이라는 열매로 구원을 받는

열매 구원 입니다. (신학적으로, 구원의 네번째 단계인 (점진적) “성화” 입니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 2:14 – 17)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약 2:21 – 26)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러므로 “회개의삶”을 사실 때 믿음이 나타나고 증명 되어 구원이 보장 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혹

“그러면 좀 더 즐기고 회개의 삶을 살겠다”고 생각 하시는 분이 계실 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아래의 비유에 암시된 것처럼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양심이 마비 되고 영성이 무디어져

주인이 올 때를 인식 못하게 됩니다—예수님의 재림이 와닿지가 않습니다: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마 24:48 – 51)

그러므로

지금 회개의 삶을 사시는 것이 구원을 보장 받고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 하는 첩경 입니다.

Dean

☞ 출처:  Daum Café, “Dean’s Study (딘스 스터디):” http://cafe.daum.net/deanjestory/CTuB/307

출처 : Dean`s Study (딘스 스터디)

글쓴이 : Dean Jedidia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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