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개심이 가득하여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훼방하고 모독하는자들

아래의 성경말씀은 Recovery Version 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계16:1) 또 나는 성전에서 나오는 큰 음성이 일곱 천사에게 "가서 하나님의 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아라." 라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하나님은 그분의 영원한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땅을 심판하실 때 여전히 그분의 마지막 분노에 재한을 두십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온 땅과 땅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을 멸망할 것입니다.  .)

 

(계16:2) 첫째 천사가 가서 그의 대접을 땅에 쏟으니 짐승의 표를 가진 사람들과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는 사람들에게 나쁘고 독한 종기가 생겼다(출9:9 "재가 먼지처럼 온 땅에 펴져 이집트 사람과 그들의 짐승에게 악성 종기를 일으킬 것이다."....하늘을 향하여 그 재를 날리자 그 재가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악성 종기가 생겼다..)

 

(**마귀를 닮은 옛자아의 혼의 욕망을 따라 육신의 정욕으로 살면서 끝까지 하나님의 진리에 대적하고 반역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마지막 분노를 쏟아 부으실 때 그들의 피부에 종기가 생기도록 하심으로써 표시를 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666 짐승의 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반역하는 자들에게 마지막 분노를 쏟아 부으시는 것이 적그리스도가 행한 것에 대한 반응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세상과 타협하고 타락하여 마귀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고 죄를 가득채워 죄악이 넘쳐 관영하면 하나님은 이세상을 심판하십니다)

 

(계16:3-) 둘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죽은 사람의 피와 같이 되었고 바다에 있던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 세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강들과 샘물들에 쏟으니 물이 피가 되었습니다. 또 나는 물을 관리하는 천사가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던 거룩하신 주님 주님께서 이렇게 심판하셨으니 주님은 의로우십니다. 그들이 성도들과 신언자들의 피를 흘리게 하였으므로(**세상과 타협하여 배도한 혼적인 종교인들이 하나님의 신실한 자들을 비난하고 조롱과 멸시와 모욕과 경멸과 핍박과 박해로 죽이기까지 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훼방하고 모독하는 자들에게) 주님께서 피를 주어 마시게 하신 것은 마땅한 것입니다." 또 나는 제단에서 나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주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롭습니다."(**하나님께서 교회가 세상과 타협하고 타락하면 이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계16:8-)네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해에다 쏟았습니다. 해는 사람들을 불로 태우는 것을 허락받았습니다. 사람들은 몹시 뜨거운 열에 탔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이런 재앙들을 내리는 권위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였고 회개하지 않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회개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자들은 회개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고 순종하여 마귀를 닮은 옛자아의 혼을 십자가로 죽이는 자들은 불같은 연단을 통하여 혼의 불순물을 제거시키시고 하나님의 생명의 법을 따라 순수하게 진실하게 경건하게 진리의 선으로 살게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들을 적개심을 가지고 증오하며 이유도 없이 미워하는 자들은 끝까지 회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속에 사탄마귀의 영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 적개심과 그 증오심이 그 영을 지옥불에 던져넣게 만드는 것입니다. ) 

 

(계16:10) 다섯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짐승의 왕국이 어두워졌으며 사람들은 아파서 자기의 혀를 깨물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고통과 종기 때문에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하였으며(**하나님을 훼방하고) 자기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았습니다.(**이것은 사탄에게 속한 사람들이 회개할 의도가 전혀 없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 영이 사탄마귀에게 속한 자들은 끝까지 회개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들은 끝까지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고 대항하여 싸우려고 할 것입니다.)

 

(**일곱 대접 심판은 짐승과 짐승의 왕국과 영역을 심판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섯째 대접재앙은 적그리스도의 보좌와 적그리스도의 왕국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계16:13-) 또 내가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신언자의 입에서 개구리와 같은 더러운 영 셋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개구리는 영적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는 거짓과 악에서 나온 말들과  거기서 나온 사상과 추론들을 말합니다.) 더러운 영 셋은 기적들을 행하는 귀신의 영인데 온 세상의 왕들에게 가서 전능하신 분이신 하나님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해서 그들을 모읍니다. ("보아라., 내가 도둑처럼 올 것이다. 깨어서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않고 수치를 보이지 않는 사람이 복이 있다.") 더러운 영 셋은 히브리 말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았습니다.

 

(**진리가 없으면 타고난 악 곧 지옥적 사랑이 제거되지 않습니다. 사람은 실제진리가 없어도 기독교인처럼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보는 앞에서 뿐이지 천사들이나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에는 거짓에서 나온 악으로 사는 것입니다. 마귀를 닮은 옛자아의 혼의 본능으로 사는 인간의 선은 하나님의 앞에서는 거짓에서 나온 악이며, 헌 누더기이며, 하나님의 생명의 법을 따라 진리의 선으로 행하지 않는 혼적인 자들은 하나님 앞에 아담처럼 다 벌거벗은 것입니다.

 

(창3:6-)여자가 그 나무의 과일을 보니 먹음직스럽고 보기에 아름다우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였다. 그래서 여자가 그 과일을 따서 먹고 자기 남편에게 주니 그도 그것을 먹었다. 그러나 갑자기 그들의 눈이 밝아져서 자기들이 벗거벗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서 치마를 만들어 몸을 가렸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이 거니시는 소리를 듣고 벗었으므로 두려워 숨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양을 잡아)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셨다......

 

(계3:17-) 네가 '나는 풍부하고 풍성하게 되어 부족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네가 비참하고 가련하고 (**영적으로)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외적인 율법으로만 행하는 혼적인 종교인들은 진리의 행함이 없어 그 영이 세마포 옷을 입지 못하여 벌거벗은 것을 깨달지 못합니다. 흰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그래서 나는 너에게 권면한다. 불에 제련한 금을 나에게서 사서(**불같은 환란과 고난을 통해 옛자아의 혼의 욕망을 십자가로 죽이고 진리의 선으로 행하여 영적으로 )풍성하게 되도록 하고 (**연단과 고난을 통해)흰옷을 사서 입음으로 너의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도록 하며 안약을 사서 너의 눈에 발라서 보도록 하여라. 보아라, 내가 도둑처럼 올 것이다. 깨어서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않고 수치를 보이지 않는 사람이 복이 있다.")

 

(**이것은 아마겟돈 전쟁이 있기 전인 대환난의 끝에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그때에도 여전히 대환란에 믿는 이들의 대부분이 이 땅에 남아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주님께서 돌아오셔서 그들에게 나타나시는 것은 여전히 알아채지 못하는 시각에 도둑이 오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그때에도 영이 깨어 기도하는 자들에게만 알게 하실 것입니다. 대환란이 끝날때 쯤 더러운 세 영은 사탄의 입과 적그리스도의 입과 거짓신언자의 입에서 나와 온 세상의 왕들을 선동하여 아마겟돈 전쟁으로 이끌것입니다. 이전쟁은 천년왕국 이전에 있을 인류의 마지막 전쟁이 될 것입니다. 이 전쟁에서 사탄의 의도는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슥14:2)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군대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입니다. 사탄은 이것을 위해 반역적인 모든 인류를 사용할 것입니다.(계17:12-14, 19:11-19) 그러나 그리스도와 그분께서 선택하신 이기는 이들은 그들을 모두 패배시키고 멸망시킬 것입니다.(계19:20-21, 미4:11-13,14:4-5, 욜3:14-17)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고 모독하는 적개심과 증오심이 가득한 자들의 죄가 가득차 죄악이 관영하면 하나님께서 포도주 틀에 던져넣으시고 밟을 것입니다.(계14:17-20, 사63:1-6, 요엘3:9-13) 

 

(계16:17-) 일곱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공중에 쏟으니 "다 되었다." 라고 하는 큰 음성이 성전 보좌에서 났습니다. 번개와 음성과 천둥이 있었고 큰 지진이 났는데 그렇게 큰 지진은 사람이 땅에 나타난 이래 일찍이 없었습니다. 그 큰성이 세조각나고 민족들의 성들이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은 큰 성 바벨론을 기억하셔서 그분의 극심한 분노를 담은 포조주 잔을 그 성에 주셨습니다. 그러자 모든 섬이 달았났고 산들도 찿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들이 하늘에서 사람들에게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은 우박의 재앙을 두고 하나님을 모독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저주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우박의 재앙이 너무 심하였기 때문입니다....(**교만하고 강팍하여 적개심과 증오심이 가득한 악한 자들은 끝까지 회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