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아래의 성경말씀은 Recovery Version 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히9:8) 첫째 장막이(**성소) 여전히 서 있는 동안에는 지성소로(**둘째 장막) 들어가는 길이 아직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을 성령께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첫째 장막은 현시대의 모형입니다. 이 장막에(**첫째 장막인 성소) 맞추어 드려지는 예물과 희생 제물은 경배하는 사람의 양심을 온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믿는 자들의 영의 상태가 첫째 장막인 성소에 머물르고 있는 상태에서는 아직은 거짓 없는 선한 양심으로 변화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양심이 온전히 정결함을 얻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양심이 되려면 둘째 장막인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첫째 장막 곧 성소는 옛언약을 상징하고 둘째 장막 곧 지성소는 새 언약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성소 곧 옛언약과 옛자아의 혼안에 남아 있을 필요가 없고 지성소  곧 새 언약과 영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히9:12) 그리고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닌 그분 자신의 피를 통하여 한번만에 영원한 지성소를 들어가시어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습니다.

 (히9:22) 피흘림이 없으면 죄들을 용서하는 것도 없습니다.

 

(**옛언약에서 염소와 송아지로 '속죄' ('덮다')를 의미할 뿐 죄들을 없애버리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자신을 죄들에 대한 희생제물로 한번만에 영원히 드려서(히9:14,10:12) 세상 죄를 없애버리시고(요1:29) 또 하늘에 있는 장막에 그분의 피를 뿌리심으로써(히12:24) 그분은 우리를 위해 영원한 구속을 성취하셨습니다. 이와같이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을 받은 것입니다.(벧전1:18-19) 그리스도는 죄들이 용서받을 수 있도록 그분의 피를 흘리셨으며(마26:28) 그 피로 새언약이 성립되었습니다.(히10:29,눅22:20)

하나님은 그 피를 통해 우리를 위해서는 영원히 구속을 성취하셨고(히9:12,엡1:7,벧전1:18-19) 자신을 위해서는 교회를 사셨습니다.(행20:28, 계5:9) 또한 그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들에서 깨끗하게 되고(요일1:7) 양심도 정결하게 되고(히9:14) 또한 거룩하게 됩니다.(히13:12) 이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지성소에 들어가며(히10:19) 비난하는 저 사탄을(**사탄마귀와 마귀를 닮은 옛자아의 혼적인자들을) 이깁니다.(계12:10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왕국과, 그분의 그리스도의 권위가 이제 나타났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우리 형제들을 비난하던 그 비난자가 내 던져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이 피를(**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을) 귀중하게 여기지 않고 짐승의 피와 같이 일반적인 것으로 여긴다면 하나님께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죄들을 용서하기 위해 흘려졌으며 언약은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 세워졌습니다(마26:28) 그리스도는 그분 자신을 하나의 희생제물로 드리셨습니다.(히9:14, 10:12)

 

(히10:29-31)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언약의 피를 하찮은 것으로 여기며(**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장차 올 시대의 능력을 맛보고 나서도 양심을 저버리고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 옛자아의 혼의 욕망을 따라 살며 하나님의 영의 사람들을 조롱과 멸시와 모욕으로 핍박하여 )은혜의 영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심한 형벌을 받게 될 것인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히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장차올 시대의 능력을 맛보고 나서도 (**양심을 저버리고)떨어져 나간 사람들은 회개를 다시 하여 새롭게(**새롭게 창조 받은 영이)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양심은 우리 영의 주도적인 부분입니다. 우리의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려면 피로 정결하게 된 양심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하여 우리 양심을 정결하게 합니다. 마귀를 닮은 옛자아의 혼으로 사는 자들은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영이 죽어 있기 때문에 양심도 부패되어 죽어 있습니다. 죽은 종교 안에서 경배하거나 어떤 죽은 것 즉 하나님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을 섬기는 데에는 양심이 정결하게 되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접촉하려면 우리의 영을(히4:12) 훈련해야 하고 우리의 영안에는 피로 정결하게 된 양심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옛자아의 혼의 생각 안에서 종교적인 방식으로 하나님께 경배하려면 이러한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거룩하시며 살아계십니다. 우리가 섬기기를 갈망하는 살아계신 하나님은 항상 우리 양심을 만지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영에 오십니다.(요4:24)

 살아있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는 우리의 더럽혀진 양심이 정결하게 되어야합니다.

 

(히9:15) 이러므로 그분은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그것은 첫번째 언약 아래서 행한 위법들에서(**옛자아의 혼으로 사는)사람들을 구속하시려고 죽으심으로써 (**하늘의 유업을 주시려고)부름받은 사람들이 영원한 유업의 약속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약속은 하나님의 신실성으로 보장되고 하나님의 언약은 하나님의 의로 보증되며 유언은 그리스도의 부활능력으로 시행됩니다. 영원한 유업의 약속은 옛자아의 혼에서 나온 우리의 행위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원한 구속에 근거합니다. 하나님의 약속된 큰 보상(히10:35)은 우리가 인내하고 영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써 얻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높아지고 싶어하는 옛자아의 혼을 십자가로 죽이고, 마귀를 닮은 옛자아의 욕망을 따라 사는 혼적인자들로 부터 받는 조롱과, 멸시와, 모욕과, 핍박을 주님이 다시 오시면 영화로운 몸으로 변화받을 영광된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오래 참고 잘 견디며,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악을 선으로 갚으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그들의 죄를 위해 대신 하나님께 회개하며 중보기도하며, 그리고 신의 성품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진리와 선으로 행하여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으로 찬송을 드리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큰 보상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면 그 행한대로 상벌로 보상하실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