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능안에는 루시퍼를 닮아 남보다 자신을 높이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혼적인 사람은 남의 위에 서서 선생 되기를 원해 남을 가르치려고만 하다 서로 부딪쳐 충돌하고 패당을 짓고
하나되지 못하고 분리시키려고만 합니다.
마귀를 닮은 인간의 혼은 남보다 자기를 높이고 사람들을 억압하여 지배하고 싶은 욕망들이 있습니다. 마귀를 닮은 혼적인 사람은 그 욕망들을 성취하지 못하면 좌절하고 절망과 낙심으로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더 나아가면 자살까지도 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교만과 열등감은 동일한 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인간속에 잠재하여 좀 잘나가면 교만으로 치우치고 그러다 일이 순조롭게 풀리지 않을 때에는 낙심과 절망이라는 늪속에서 헤어나지 못하여 마음에 쓴뿌리가 자라 남을 증오와 적개심을 가지고 미워하고 지독한 시기와 질투가 가득하여 가시 엉겅퀴처럼 찌르고 활퀴며 남의 마음에 상처를 주게 됩니다. ...
자만심과 교만과 열등감에서 오는 좌절감으로 행해지는 죄의 노예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마귀를 닮은 인간의 혼의 옛자아의 욕망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면 예수님과 부활의 영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그 다시 태어나는 영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의 법을 따라 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습니다...
마귀를 닮은 인간의 옛자아의 혼으로 사는 자들은 절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지 못합니다. 혼적인 사람은 아무리 지식으로 말씀을 많이 알고 있다고 해도 원숭이처럼 흉내만 낼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 위해서는 먼저 높아지려는 마귀를 닮은 옛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야만 합니다. 마귀를 닮은 높아지고 싶은 옛자아의 욕망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그 이후에는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됩니다... 그러면 승리의 삶을 살게됩니다...아멘!! 할렐루야!!
(롬6:5-8)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우리도 함께 죽었다면 그분의 부활하심과 함께 우리도 틀림없이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옛자아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에 매인 육체를 죽여서 다시는 죄의 종이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인줄 압니다. 죄에 대하여 이미 죽은 사람은 죄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아날 것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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