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8IR1SC1QUQ0
주께서 사랑하시는 박영우목사님, 그간 연락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많은 일들로 영육이 분주하실텐데 저까지 옆에서 간섭하는 것 같다는 인간적인 생각이 들어 실상 연락을 못 드렸습니다. 그렇다고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전하지 않고계속 미룰수 없어서 이제야 이렇게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기정연의 목적은 WCC, WEA, NCCK 반대와 탈퇴 운동임에 탈퇴 그자체가 목표와 목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시는것 처럼 주님은 시급한 탈퇴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제 곧 있을 주님의 마지막 추수에 쓰실자와 그렇지 않을자를 나누려 하십니다.
그러니 탈퇴는 개인의 구원과 거룩을 이루는 마지막 acting 이 될 것입니다. 즉 두 주인 중 한 주인만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주님께서 배도의 영으로부터 탈퇴를 먼저하고 회개 할 것인가? 아니면 회개운동을 하고 탈퇴를 할 것인가를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탈퇴가 어려우니 안에서 탈퇴운동을 먼저 하시겠다고 하나 죄송하지만 회개가 되어지지 않고는 탈퇴 운동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없으며, 탈퇴가 안됩니다. 그러니 배도의 영에 속해서 탈퇴운동을 하시고, 결국 탈퇴하시려면 회개가 선행되어야 탈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개가 되지않을 뿐만아니라 회개를 못하게끔 배도의 영인 대적은 분명 방해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정연의 나아가야 할 방향은 감사하게도 한가지 뿐입니다. 금식 회개운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번 모임에 제가 말씀 드렸듯이 금식회개운동 단체나 교단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리더이신 박목사님이 금식을 선포하고 회개를 부르짖어야 합니다 서로 만나는 모임도 중요하지만 따로 떨어져 있는 상태라도 모두가 금식에 동참하는 단체금식으로 주님께 각자가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병찬목사님이나 이재수 목사님이 그날(12/21) 참석한 목사님들과 중보기도자들을 중심으로한 단톡방을 만들어서 서로 주께서 주신 감동을 나누기를 기다리고 바랐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저만 빼고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다음모임의 순서와 방법에 대해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순서는 먼저 1시간이상(30분 보혈, 회개찬양, 30분 대적찬양) 찬양해서 방해 세력과 대적들을 일단 결박해야 (시149:6)합니다. 그리고 짧은 핵심되는 회개의 말씀 선포가 있고, 통성기도를 최소한 1시간 이상 해야 합니다. 2~30분 이상이 지나야 성령이 임하실 것입니다. 각자가 방언기도와 부르짖는 기도로 강력히 올려질 때 성령께서 각사람에게 감동과 회개와 통회와 자복의 영을 부으실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마무리 말씀선포는 미리 정하지 마시고 2~3분 정도 기도중 성령의 감동을 주신 분들이 자진해서 해야합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탈퇴든 탈퇴 운동이든 WCC, WEA 에 속해있는 많은 목사들이 도전과 감동을 받고 탈퇴와 회개운동에 동참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꼭 그리 하십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모임은 절대 성령의 강한 임재와 회개와 감동이 부어지지 않을 것이며 그런 회개없는 탈퇴운동은 실패 할 것이며, 탈퇴의 담대의 영이 절대 부어지지 않습니다. 주님은 두가지 방법중에 한가지를 선택하라 하십니다. 탈퇴 후 회개는 자동입니다. 왜냐하면 탈퇴의 그 마음의 결단을 받으시고 회개의 영을 막 부으실 것입니다. 그러니 탈퇴없이 탈퇴운동 하시려면 금식기도에 들어가야 합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WCC, WEA, NCCK 의 배도의 영 그리고 기복주의, 번영주의 금권주의인 발람의 영, 맘몬의 영에 빠져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의 성공이라 말하는 교회성장 그것 말입니다. 대형교회 자체가 탐심이고 교만이고 성령께 불감함이고 불순종입니다. 부산 세계로교회는 고신이라 배도의 영에 속해있지 않아서 저렇게 반대 할 수 있는 용기가 있겠지만 대형교회라는 기본 죄에 빠져 있기에 쉽지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주님은 이 기회에 그것을 그 교회에 드러내시며 내려 놓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축복하시는 주님은 이미 목사님과 기정연에 축복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마지맊때 주님이 부어주시고자 하시는 그 축복( 배도의 영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마음껏 받아야 할 것이고 주님의 감동과 계시에 더욱 순종하는 마음을 올려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모쪼록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기만을 기도합니다. 이 일로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구원을 이루시려 하십니다. -------
이 편지는 이번 안디옥 코로나사태가 있기 3~4달 전, "기정연" 첫째 모임에 참석한 뒤에 보낸 서신입니다. -----------------------------------------------------------------
120년 한국교회 역사속에서 소외 당하시고 가려져 계셨던 성령하나님의 그 구원의 역사를 우리의 마지막날이 되기 전에 두 눈으로 목도하는 마지막 은혜를 부으소서.... -----------------------------------------------------------------
고전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일 2:27) -----------------------------------------------------------------------
고전 9: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